본문 바로가기
금강경2

제13분. 여법수지분

by 보명거사 2011. 1. 5.
 

제13분. 여법수지분

 

<산스크리트本>

스승이 말했다.
"그래서 또다시 수보리여,
어떤 여자,또는 남자가 매일 갠지스 강의 모래와 같이 많은 몸을
이와 같이 계속해서 바쳐,
갠지스강의 모래알 만큼 무한한 시간 동안 그 몸을 계속해서 바쳤더라도

이 법문 안에서 四行時 하나라도 꺼내어
남을 위해 가르치고 설명해 들려주는 자가 있다고 하면
이쪽 편이 이 일 때문에
더 한층 많은 측량할 수 없고 헤아릴 수 없는 공덕을 쌓게 될 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역본>

"수보리여
만약 선남자 선여인이 있어
항하의 모래 같은 많은 목숨을 바쳐 보시를 하고

또 만약에 어떤 사람이 있어
이 경 가운데에 四句偈등에 이르기까지 받들어 지니고
남을 위해 설해주면 그 복이 심히 많으니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보명)

 

若有
만약에 무엇이 있다면 입니다.

만약에 사람(선남자 선여인)이 있다면
만약에 목숨이 있다고 한다면.........

 

모두가 행상(行相)을 들어 하시는 말씀입니다.
세존께서 몸소 물에 드시고 진흙탕에 드시는 것입니다.

'금강경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14분 .상을 여의고 적멸함  (0) 2011.01.05
제14분 .상을 여의고 적멸함  (0) 2011.01.05
제13분.법답게 받아지님  (0) 2011.01.05
제13분.여법수지분(如法受持分)  (0) 2011.01.05
제13분.법답게 받아지님  (0) 2011.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