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ja@hanmail.net 010-2567-8800 통신판매업 제 2011-부산연제-0035호 보명의집 부산 연제구 연미로 14 101-205 김상목
- 신 없음 디가니까야 13 떼윗자 경“고따마 존자님, 참된 길과 그릇된 길에 대해서입니다. 다양한 브라흐민들은 각기 다양한 길을 가르칩니다. 그들은 앗다리야, 띳띠리야, 찬도까, 찬다와, 브라흐마짜리야 브라흐민입니다. 이들 모두의 가르침이 그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을 브라흐마 신과 하나됨으로 이끕니까?마치 마을이나 도시의 근처에 많고 다양한 길이 있지만 그 길들은 모두 함께 마을에서 만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들 브리흐민들이 주장하는 다양한 길이 있지만 그 다양한 길을 따르는 사람을 모두 브라흐마 신과 하나됨으로 이끕니까?”“와셋타, 그대는 그들 모두가 브라흐마 신과 하나됨으로 이끈다고 말하는가?”“그렇게 말합니다. 고따마 존자님.”부처님은 재차 물었다.“그대는 그들 모두가 브라흐마 신과 하나됨으로 이끈.. 2025.05.08
- 경안 경안(praśrabdhi)이란 몸과 마음을 경쾌 안적[輕利安適,편안]하게 하여 능히 선법을 감당할 수 있게 하는 의식작용[心堪任性]을 말한다. 심감능(心堪能, 마음이 일을 감당할 만한 능력이 있음)이란, 정사유(正思惟)에 들어가는 마음의 유쾌함과 가볍게 되는 인(因)을 마음에 일으켜, 이것을 다른 법(法)으로 변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을 갖추게 되면 대상에 장애(障碍) 없이 들어가게 되기 때문에 심감능성(心堪能性)이라 한다. 만약 경안(輕安)을 얻었다면, 심신(心身)의 불감능성(不堪能性)을 배제(排除)하고, 심신(心身)을 아주 쉽게 부릴 수 있게 된다. 2024.07.31
- 상견과 단견 (옮긴 글) 유아견(유신견)에 사로 잡힌 일반인들에게 죽음은 개별적인 존재의 사멸이거나,다른 곳이나 다른 존재로 옮겨 가는 것으로 생각한다.이것을 잘못된 견해라고 하는 데,만약 그것이 소멸에 대한 믿음이라면, 단견(斷見,ucchedadithi)이고,영혼이 다른 몸이나 장소로 옮겨 간다고 믿는다면, 상견(常見,sassataditthi)이라고 한다.어떤 사람들은 몸이 성장하고 성숙함과 동시에 마음도 커진다고 믿는다. 사람들은 윤회(samsara)나 마음-물질의 과정에 대하여 잘못 알고 있다.그들은 이 몸을 한 곳에서 다른 장소로 옮겨가는 생명의 주체가 임시로 거처하는 곳으로 여긴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몸이 해체되는 것은 부정할 수 없으나,어떤 사람들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몸이 부활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인하.. 2024.07.08
- 원각경 제2. 보현보살장 普賢章 第二 제2. 보현보살장 수행의 실제2. Samantabhadra Bodhisattva 普賢菩薩 於是에 普賢菩薩이 在大衆中이라가 卽從座起하사 頂禮佛足하며 右遶二匝하고 長跪叉手하사 而白佛言하사대大悲世尊하 願爲此會의 諸菩薩衆하시며 及爲末世一切衆生의 修大乘者하여 聞此圓覺淸淨境界하고 云何修行하리잇고 그때 보현보살(普賢菩薩)이 대중 가운데서 일어나 부처님의 발에 이마를 조아려 예배하고 존경의 표시로 우측으로 세 번 돌며 두 무릎을 꿇고 합장하고서 부처님께 말씀드렸다."대비하신 세존이시여, 바라옵건대 이 모임의 여러 보살들을 위하시며, 또 말세의 모든 중생들로서 대승을 닦는 이들을 위하소서. 이 원각의 청정한 경계를 듣고 어떻게 수행하여야 합니까? Then Samantabhadra.. 2024.07.06
- 포말 경 SN 22.95포말 경(22:95) Pheṇa-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아욧자에서 강가 강의 언덕에 머무셨다.2. 거기에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라고. 그러자 비구들도 받들었다. '존귀하신 이여'라고.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3.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이 강가 강이 포말을 일으키며 흐르는데 눈을 가진 사람이 이것을 쳐다보고 면밀히 살펴보고 근원적으로 조사한다 하자. 그가 그것을 쳐다보고 면밀히 살펴보고 근원적으로 조사해보면 포말은 텅 빈 것으로 드러나고 공허한 것으로 드러나고 실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날 것이다. 비구들이여, 포말덩이에 무슨 실체가 있겠는가?”4.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그것이 어떠한 물질이건 그것이 과거의 것이..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