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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7

7 <산스크리트 大本> 그러므로 사람들은 알아야 될 것이다. 지혜의 완성의 커다란 깨달음의 진언을. 無上의 진언은 無比의 진언은 모든 고통을 가라 앉히며 거짓이 없으므로 진실이라고 이 진언은 지혜의 완성에 있어서 다음과 같이 설해졌다 간자여,간자여,피안에 간자여,피안에 온전.. 2012. 11. 4.
6 <산스크리트 大本> 그러므로 샤리푸트라여! 얻는다는 일이 없으므로 구도자는 지혜의 완성에 만족하여 마음을 '덮어씌움'이 없이 머물러 있는 것이다 마음을 덮어씌우는 것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고, 전도된 마음을 멀리 떠나서 영원한 평안에 들어가 있는 것이다 과거 현재 미래의.. 2012. 11. 4.
5 <산스크리트 大本> 깨달음도 없고 미[迷]함도 없고 깨달음이 없어지는 일도 미혹이 없어지는 일도 없다 그리하여 늙음도 죽음도 없고 늙음과 죽음이 없어지게끔 되는 일도 없게끔 된다 고통도 고통의 원인도 고통을 없게 하는 길도 고통이 없는 일도 없다 아는일도 없고 얻는 일도 없.. 2012. 11. 4.
4 <산스크리트 大本> 그러므로 샤리퓨타여! 실체가 없다는 입장에서는 물질적 현상도 없고, 감각도 없고, 표상(表象)도 없고, 의지도 없고 지식도 없다. 안 이 비 설 신 (眼耳鼻舌身)도 없고, 마음도 없고, 모양도 없고, 소리도 없고, 냄새도 없고, 맛도 없고, 촉각의 대상도 없고, 마음의 .. 2012. 11. 4.
3 <산스크리트 大本, 小本> 샤리푸트라여! 이세상에 있어서는 모든 존재하는 것들은 실체가 없다는 특성이 있다 생겼다는 일도 없고 멸했다는 일도 없고 더러운 것도 아니고 더러운것을 떠난것도 아니고 줄어드는 일도 없고 늘어나는 일도 없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12. 11. 4.
2 <산스크리트 대본> 그때에 샤리푸트라 장로(長老)는 부처님의 힘을 입어, 구도자 성(聖)아발로키테슈바라에게 이와 같이 말했다. '만약에 누구든지 어떤 훌륭한 젊은이가 심원한 지혜의 완성을 실천하고자 원했을 때 어떻게 공부하면 좋겠읍니까?' 이렇게 말하자 구도자 성(聖)아발로.. 2012. 11. 4.
1 <산스크리트어 대본 반야심경 한글번역> 전지자에게 귀의하나이다 이와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때에 세존이 많은 수행승,많은 구도자들과 함께 라자그리하의 영취산에 계시었다. 그때의 세존은 심원한 깨달음이라고 불리는 명상에 잠겨 있었다. 그 때에 훌륭한 사람 구도자 아발로키.. 2012.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