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는 형이상학적이고 알수없는것에 대해

1.석가모니는 형이상학적이고 알수없는것(사후세계 등)에 집중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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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상학적이고 알수없는것=가정하고 유추하는 지식= 상상,공상,망상=삿된견해=소멸해야할 번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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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지식이 아닌 지혜=가정하거나 유추해석이 아닌 깨달음=공상,상상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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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지마니까야22, 뱀에 대한 비유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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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이 내가 잘 설한 가르침은 분명하고, 열려있고, 확실하고, 위선이 없다.

수행승들이여, 이와같이 분명하고, 열려있고, 확실하고, 위선이 없는 나의 가르침 가운데,

만약 수행승들이 거룩한 이로서 번뇌를 부수고 수행이 원만하고 해야 할 일을 해 마치고

짐을 내려놓고 이상을 실현하고 존재의 결박을 끊고 올바른 지혜를 얻어 해탈하면

그들에게 윤회는 시설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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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는 시설되지 않는다=윤회한다는 망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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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나 다른 신에게 기도하지말고 스스로 수행해서 해탈하라고 강조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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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오온),신=존재=연기소생으로 허망한 것

허망한 존재에 집착말고

여실한 마음의 수행(팔정도의 실천으로 모든 견해를 소멸)으로

마음이 번뇌에서 해탈= 불교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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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온(존재)는 내가 아니고 나의 자아가 아니다=허망한 것

나=허망하지 않은 것=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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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약 1이 맞다면,윤회니 그런것들은 석가모니의 사상과 다른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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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연기소생=실체없음=무아

실체없는 것이 윤회한다는 것은 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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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인데 윤회한다는 모순을 부파불교 주석서에서

삼세양중인과,사몰의식으로 설명하지만

식(오온)이 윤회한다는 것은 유신견으로 삿된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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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애의 부숨에 대한 큰 경,맛지마 니까야, 전재성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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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띠] "세존이시여, 제게 이와 같이 '내가 세존께서 설하신 가르침을 알고 있기로는,

바로 이 의식이 유전하고 윤회하는 것이지 다른 것이 아니다.'는 견해가 생겨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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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세존] "싸띠여, 어떠한 것이 그 의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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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띠] 세존이시여,

그것은 말하고 느끼고 여기 저기 선행과 악행의 결과를 체험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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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식)이 윤회한다는 싸띠의 견해는 삿된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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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 이 어리석은 자여, 누구에게 내가 그런 가르침을 설했다는 것인가?

어리석은 자여, 조건에서 의식이 생겨난다는 것,

즉 조건 없이는 의식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여러 차례 법문으로 설하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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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오온)은 연기소생(조건발생)

생겨나서 머물다 사라지는 것(무상)

실체가 없어 실재하는 것이 아닌 허망한 것(무아)=무상,무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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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리석은 자여, 그대는 스스로 잘못 해석하여 나를 잘못 대변하고,

스스로를 해치고 많은 해악을 쌓는다.

그것은 실로 그대를 오랜 세월 불이익과 고통으로 이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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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오온,사람)을 나,영혼으로 잘못 파악(유신견)

의식(나,영혼)이 윤회한다는 삿된 견해는

새로운 괴로움을 생기게 하며 해탈과 열반에 장애(족쇄)가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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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불교에 그런게 존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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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에 생겨난 부파불교(상좌부+대중부)의 교리왜곡과

신을 믿는 힌두이즘(샤머니즘)에 오염된 것

무신론과 연기법인 불교의 근본가르침에서 벗어나

유신론(불,보살)과 창조론(불세계)의 기복종교(극락왕생)가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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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의 근본 가르침으로 돌아가자는

재가자 중심의 대중불교운동이 대승불교인데

샤머니즘에 오염된 북방 기복불교도 대승불교라고 내세우고 있으니

대승과 기복은 서로 구분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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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모르고,기복불교도 모르는 사람들이

기복불교를 석가모니의 가르침으로 잘못 알고 신을 믿고 기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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