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동안엔 이승에 있다는데 어디에 있을까요?
매일 절에 와있는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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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형성된 것
형성된 것은 소멸하는 법
대반열반(마하빠리닙바나)경, mahāparinibbāna-sutta, 디가니까야 16
참으로 이제 그대들에게 당부하노니,
형성된 것은 소멸하는 법이니,방일하지 말고 정진하라.
이것이 여래의 마지막 유훈이다.
담마파다 20.길의 품 전재성역
5.
'일체의 형성된 것은 무상하다' 라고
지혜로 본다면
괴로움에서 벗어나니
이것이 청정의 길이다.
6.
'일체의 형성된 것은 괴롭다' 라고,
지혜로 본다면
괴로움에서 벗어나니
이것이 청정의 길이다.
7.
'일체의 사실은 실체가 없다' 라고
지혜로 본다면
괴로움에서 벗어나니
이것이 청정의 길이다.
49일동안엔 이승에 있다는데 어디에 있을까요?
매일 절에 와있는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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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성된 것(육신과 정신)은 소멸
불교는 영혼(정신)은 소멸
영혼이 아닌 마음은 상주불멸,오고감이 없습니다
숫타니파타 Sn4.6, 전재성역
4.꿈속에서 만난 사람을
잠에서 깨어난 사람이 다시 볼 수 없듯,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 세상을 떠나면,
다시는 그를 볼 수 없습니다.
5.
살아서 이름이 불리던 사람들은
눈으로 보여지기도 하고
목소리로 들려지기도 하지만,
그들이 죽어버린다면,
이름만이 남아 불려질 뿐입니다
존재의 본질은 마음
마음은 나고 죽는 일이 없습니다
숫타니파타 큰법문의 경
51.[세존]
보라!신들을 포함한세상 사람들은
내가 아닌 것을 나라고 생각하여
정신적, 신체적인 것에 집착해 있다.
이것이야말로 진리라고 생각한다
52. 그들이 이렇다 저렇다고 여기더라도 그 생각과는 다른 것이다.
참으로 그것은 허망한 것이고,
허망한 것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53. 그러나 열반은 허망한 것이 아니다.
고귀한 님들은 이것을 진리로 아는 님들이다.
그들은 진리를 이해하기 때문에, 탐욕 없이 완전한 열반에 든다.
정신적,신체적인 것=사람=내가 아닌 것=오온=허망한 것
열반= 허망한 것이 아니다=마음=불사 不死
사밋디 경(A9:14) / 앙굿따라니까야 5권
“사밋디여, 그러면 그것은 무엇을 핵심으로 하는가?”
“존자시여, 해탈을 핵심으로 합니다.”
“사밋디여, 그러면 그것은 무엇에 들어가는가?”
“존자시여, 불사(不死)에 들어갑니다.”
맛지마니까야 고귀한 구함의 경
43. 수행승들이여,
그리고 나서 나는 싸함빠띠에게 시로써 대답했다.
[세존] ‘그들에게 불사(不死)의 문은 열렸다.
듣는 자들은 자신의 믿음(잘못된 믿음,유신견)을 버려라.
싸함빠띠여, 나는 상처받는다는 생각으로
사람에게 미묘한 진리를 설하지 않았네.’
50.나는 모든 것을 이겼고
모든 것을 알았고 모든 것에 더럽혀지지 않았고
모든 것을 버렸다. 갈애가 다한 해탈을 얻었다.
스스로 깨달았으니 누구를 따르겠는가?
나에게는 스승이 없다.
천신을 포함하여 이 세상에 나와 같은 자는 없다.
어떤 자도 나와 동등하지 못하다.
나는 세상에서 완전한 자이므로
내가 최고의 스승이다.
나는 홀로 모든 것을 깨달아
적정한 경지에 이르렀고 열반을 얻었다.
법륜을 굴리기 위해 나는 까시로 간다.
어두운 이 세상에 불사(不死)의 북을 울리기 위해
나=불사=상주불멸=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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