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적인 관점에서 이번생에 제 모든업보를 덜고 감히 해탈하고 싶습니다...
만약 제가 전생의 죄를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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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 사상
불교= 사람(존재)= 실체없음(무아),
마음은 실체 있음
마음=不死, 상주불변=오고 감이 없음
불교는 마음의 법
제 죄가 뭔질 모르니 답답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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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업
업=무명을 조건으로 하는 마음작용=행위,형성
그저깨도 또 실수해서 죄를 지었습니다...... 저 너무 슬프고 살기가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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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선한 마음작용)을 해야 합니다
법구경
諸惡莫作 衆善奉行自淨其意 是諸佛敎
제악막작 봉선중행 자정기의 시제불교
일체의 악을 짓지 말고, 모든 선을 받들어 행하며,자신의 마음을 맑히는 것,
이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앙굴리말라의 경, 맛지마니까야 M86, 전재성역
예전에는 방일하여도
지금은 방일하지 않은 자
그는 세상을 비추네,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저질러진 악한 일을
선한 일로 덮으니
그는 세상을 비추네,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참으로 젊은 수행승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면
그는 세상을 비추네,
쌍윳따 니까야 숲속의 경 (S1.10)
[세존]
지나간 일을 슬퍼하지 않고
오지 않은 일에 애태우지 않으며
현재의 삶을 지켜 나가면
얼굴빛은 맑고 깨끗하리.
지나간 일을 슬퍼하고
오지 않은 일에 애태우는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 때문에 시든다네.
낫에 잘린 푸른 갈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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