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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도 저세상도 다 버린다

by 보명거사 2017. 6. 7.




연끛의 그 꽃과 줄기를 모두 꺽듯이

탐욕을 남김없이 끊어버린수행승은


마치 뱀이 묵은 허물을 벗어 버리듯

이세상도 저세상도 다 버린다


숫타니파타,뱀의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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