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명거사 2024. 4. 7. 11:51

불교에서는 육신이 죽엇다가 환생윤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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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고 있는 것

육신(사람)이 있어서 죽고 윤회,환생한다는 것은 힌두교(힌두교에 오염,왜곡된 기복불교)

붓다의 가르침은 육신(사람,존재)은

마음에서 무명을 조건으로 생겨나 머물다 사라지는(무상)

전도망상(환영,업신)으로 실체없어(무아) 실재하지 않는 것=허망한 것

허망한 것(허공꽃)이 윤회한다는 것은 망상

존재(사람)는 연기소생으로 무아(실체없음)

사람(존재)이 실재한다는 것은 유신견으로 전도망상

제12쌍윳따-인연-자양분의 품-조건

8. 수행승들이여,

존재는 덧없는 것이고 만들어진 것이고 조건지어진 것이고

쇠망하는 현상이며 사라지는 현상이며 소멸하는 현상으로 연생이다.

쌍윳다니까야 팍구나

[팍구나]"세존이시여,누가 존재합니까?"

[세존]"그와 같은 질문은 적당하지 않다.

나는 '사람이 존재한다'고 말하지 않았다

만약 내가 '사람이 존재 한다'라고 말했다면

'세존이시여,누가 존재합니까'라는 물음은 옳은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렇게 말하지 않은 나에게는 오로지

'세존이시여,무엇때문에 존재가 생겨납니까?'라고 물어야 한다.

그것이 올바른 질문이다.

그것에 대한 올바른 대답은 이와 같다.

취착을 조건으로 존재가 생겨나고

존재를 조건으로 태어남이 생겨난다.

[팍구나]"세존이시여,누가 태어납니까?"

[세존]"그와 같은 질문은 적당하지 않다.

나는 '사람이 태어난다'고 말하지 않았다

만약 내가 '사람이 태어난다'라고 말했다면

'세존이시여,누가 태어납니까'라는 물음은 옳은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렇게 말하지 않은 나에게는 오로지

'세존이시여,무엇때문에 태어남이 생겨납니까?'라고 물어야 한다.

그것이 올바른 질문이다.

그것에 대한 올바른 대답은 이와 같다.

존재를 조건으로 태어남이 생겨나고

태어남을 조건으로 늙고 죽음이 생겨난다.

이와 같이 해서 모든 괴로움의 다발들이 함께 생겨난다.

사람이 태어난다=힌두교

태어남(전도망상=괴로움)이 생겨난다=불교

존재하지 않는 (실재하지 않아 허망한) 사람이 윤회한다는 것은 망상

맛지마니까야 근본 오십품 유명소경(전재성 역)

[위사카]

붓다께서 말씀하신 ‘몸이 있다는 有身'은 무엇입니까?

[담마디나]

몸이 있다는 유신(有身)은 오온(육신과 정신)입니다

[위사카]

어떤 방식으로 유신견이 일어납니까?

[담마디나]

오온(물질과 정신)을 잘못 이해하고,

오온(물질과 정신)을 실재라고 믿으며,

자아(아트만,영혼), 나, 라고

그릇되게 파악할 때 유신견(有身見)이 일어납니다.

통찰을 성취하신 그 분들은

유신견, 의심, 계금취를 모두 소멸하고

네 가지 악처를 벗어나며

여섯 가지 큰 죄를 다시는 범하지 않습니다.

유신견= 물질과 형태로서 존재할려는 욕망,존재에 대한 집착,번뇌

계금취(戒禁取)=외도의그릇된 계행(戒行),믿음,터부,관습을 올바른 것이라고 집착하는 것

의심= 올바른 법(사성제,팔정도)을 의심하는 것

숫타니파타 4장 14. 서두름의 경,일아스님 역

존귀하신 분은 말씀하셨다.

"지혜를 가진 사람은 '나는 있다(유신견)'라는,

'망상'이라고 간주되는 것의 뿌리를 완전히 잘라야 한다.

무엇이든 갈애가 내 안에 있다면,

항상 마음을 집중하여 그것들을 몰아내도록 자신을 수련해야 한다.

숫타니파타

학인 도따까의 질문에 대한 경

8.[세존]

시간적으로나

위로 아래로 옆으로 가운데로나 (공간적으로나)

그대가 인식하는 어떤 것이라도

그것을 세상(오온)에서의 집착이라 알아서

존재와 비존재에 대한 갈애를 일으키지 마십시요

싸비야의 경

15.[세존]

싸비야여 스스로 길을 닦아 완전한 열반에 이르러

의혹을 뛰어 넘어 비존재와 존재를 완전히 버리고

다시 태어남을 부순 삶을 산다면 그가 수행승입니다.

존재(사람)는 마음에서 무명을 조건으로 생겨나서(형성된 것) 소멸하는 것(무상)으로

현상(사실)으로 인식되지만 실체없어(무아)실재하지 않는 것=환영(업신)

디가니까야 16 대반열반경

참으로 이제 그대들에게 당부하노니,

형성된 것들은 소멸하는 법이니,

방일하지 말고 정진하라.

이것이 여래의 마지막 유훈이다.

담마파다 20.길의 품 전재성역

5.

'일체의 형성된 것은 무상(아닛짜, anicca)하다' 라고

지혜로 본다면

괴로움에서 벗어나니

이것이 청정의 길이다.

6.

'일체의 형성된 것은 괴롭다(둑카, dukkha)' 라고,

지혜로 본다면

괴로움에서 벗어나니

이것이 청정의 길이다.

7.

'일체의 사실은 실체가 없다(아나타,anatta)' 라고

지혜로 본다면

괴로움에서 벗어나니

이것이 청정의 길이다.

쌍윳따니까야.수행녀

[빠삐만]

"누가 이 뭇삶을 만들었는가?

뭇삶을 만든 자는 어디에 있는가?

뭇삶은 어디에서 생겨나고

뭇삶은 어디에서 사라지는가?"

[바지라]

"그대는 왜 뭇삶이라고 집착하는가?

악마여,그것은 그대의 사견일뿐.

단순한 행위(業)의 집적인데

여기서 뭇삶을 찾지 못하네

마치 모든 부속이 모여서

수레라는 명칭이 있듯이

이와 같이 존재의 다발(오온,五蘊)에 의해

뭇삶이란 거짓이름이 있다네

​괴로움만이 생겨나고

괴로움만이 머물다가 사라진다

괴로움밖에 생겨나지 않으며

괴로움밖에 사라지지 않는다.

괴로움=번뇌망상=환영=형성된 것=존재

제5쌍윳따 쎌라

[쎌라]

이 환영(오온)은 내가 만든 것이 아니며

이 재난(괴로움)은 타인이 만든 것도 아니니

원인을 연유로 생겨났다가

원인이 멸하면 사라져버리네.

마치 어떤 씨앗이 밭에 뿌려져

흙의 자양분을 연유로 하고

습기를 조건으로 하여

그 두 가지로 성장하듯이.

이와 같이 존재의 다발(蘊)과

인식의 세계 (界 )

또는 이들 감각영역들은(處)

원인을 연유하여 생겨났다가

원인이 소멸하면 사라져버리네.

쌍윳따니까야.수행녀

[빠삐만]

"누가 이 뭇삶을 만들었는가?

뭇삶을 만든 자는 어디에 있는가?

뭇삶은 어디에서 생겨나고

뭇삶은 어디에서 사라지는가?"

[바지라]

"그대는 왜 뭇삶이라고 집착하는가?

악마여,그것은 그대의 사견일뿐.

단순한 행위(業)의 집적인데

여기서 뭇삶을 찾지 못하네

마치 모든 부속이 모여서

수레라는 명칭이 있듯이

이와 같이 존재의 다발(오온,五蘊)에 의해

뭇삶이란 거짓이름이 있다네

​괴로움만이 생겨나고

괴로움만이 머물다가 사라진다

괴로움밖에 생겨나지 않으며

괴로움밖에 사라지지 않는다.

생멸=마음에 ​괴로움만이 생겨나고 괴로움만이 머물다가 사라진다

생멸을 사람이 태어나 죽는다는 것은 유신견(전도망상)으로 힌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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