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 글자인거같은데 무슨뜻인가요?

o-m = 옴,

진언의 처음에 놓는 신성한 소리,태초의 시작,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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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언의 유래는 브라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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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소마니 소마니 훔 하리한나 하리한나 훔 하리한나 바나야훔 아나야혹 바아밤 바아라 훔바탁

의 항마진언은 바라문교의 경전인 <아타르바베다atharvaveda>의 조복법(調伏法) 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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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르바베다 [ Atharvave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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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인도 브라만교의 경전(經典).

브라만 최고의 경전인 상히타(sahit:4가지 경전)에 속하는 것으로, 《리그 베다》 《사마 베다》 《야주르 베다》에 이은 베다 문헌의 네 번째 것이다. 다른 베다가 제사용 찬가(讚歌)와 제사(祭詞)를 수록한 데 비해 여기에는 재앙을 막고 복이 오게 하는 주문(呪文)이 수록되어 있어 옛날에는 ‘아타르바 안기라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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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초복(息災招福)의 주법(呪法)을 사용하는 아타르바족(族)과 주저조복(呪詛調伏)의 주법을 믿는 안기라스족(族)의 이름을 딴 것으로, 두 민족의 주법이 합해서 이루어진 것이다. 원래 주술을 특색으로 하는 《리그 베다》가 상류 브라만 계급의 신앙을 대표하는 데 반해 이는 대중의 통속신앙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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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ircissus.tistory.com/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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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붓다는 주술을 비롯한 모든 바라문의 종교의례를 부정했습니다..

붓다는 제자들에게 세속의 주술을 행하지 말라고 하며, 만일 이것을 어기는

자는 바일제(波逸提)를 범한다고 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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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후대로 오면서 주술에 대한 엄격한 태도는 점차 약화돼 잡주(雜呪)나 주법(呪法)은 부정했지만

호신(護身)을 위한 주술인 조복법 파릿타는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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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러한 요소들은 어디까지나 밀교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으며,

경전에 밀교적 요소가 도입된 것은 4세기에서 5세기에 걸쳐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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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힌두교가 대중화 되면서 밀교는 다른 나라로 이전되 오는데

그 나라의 토테미즘 사상과 합쳐저 조복법은 좀더 다양한 상태로 발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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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반메훔=티벳 라마교의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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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 = 옴,진언의 처음에 놓는 신성한 소리,태초의 시작,밝음

mani = 마니, 보석 , 진주 ,보배

padma = padme =파드마, 파드메, 붉은 연꽃

hum = 훔,진언의 마지막에 놓는 신성한 소리,모든 것의 끝,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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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연꽃속에 있는 보석이여" 훔

​연꽃속의 보석=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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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의 라마교에서는

이 육자진언을 아침부터 저녁까지 염송하는데

육자진언을 손에 들고 돌리는 물레나

윤장대(마니차) 등에 새겨서

돌리며 염송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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