싯다르타와 부처의 차이점을 알고 싶습니다.
부처=마음=존재의 본질(이치)=여실한 것(허망하지 않은 것)
마조록
대매산(大梅山) 법상(法常:752-839)스님이 처음 참례하고 스님에게 물었다.
"무엇이 부처입니까?"
"바로 마음이 부처다(卽心卽佛)."
달마 혈맥론
心卽是佛 마음이 곧 부처요
佛卽是心 부처가 곧 마음이니라
心外無佛 마음 밖에 부처없고
佛外無心 부처 밖에 마음이 없느니라
금강경 제17분 끝까지 我가 없음
<산스크리트 본>
"그것은 왜냐하면 수보리여,
'여래'라고 하는 것은
진여(眞如)의 다른 이름이다.
'여래'라고 하는 것은
생(生)하는 일이 없는
'존재의 본질'의 다른 이름이다
수보리여,
여래라고 하는 이는
'존재의 단절'(斷絶)의 다른 이름인 것이다.
수보리여,
여래라는 이것은
궁극적으로 불생(不生)이라는 것의 다른 이름인 것이다.
그것은 왜냐하면 수보리여,
생(生)하는 일이 없다는 것이 최고의 진리이기 때문이다.
고타마 싯다르타=존재(사실)=마음에서 무명을 조건으로 생겨난 업신=형성된 것=허망한 것
쌍윳따니까야 네 것이 아님의 경
1 한 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세존) "수행승들이여,
이 몸은 그대들의 것이 아니다. 또한 다른 사람의 것도 아니다.
수행승들이여,
그것은 이전의 행위(마음작용,업)로 만들어진 것이며,
생각으로 만들어진 것이며,
감수(느낌)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2. 수행승들이여,
그래서 고귀한 제자는 연기의 법칙을 듣고 철저하게 사유한다.
이것이 있으면 저것이 있으며, 이것이 생겨나면 저것이 생겨난다.
이것이 없으면 저것이 없으며, 이것이 소멸하면 저것이 소멸한다.
디가니까야 16 대반열반경
참으로 이제 그대들에게 당부하노니,
형성된 것들은 소멸하는 법이니, 방일하지 말고 정진하라.
이것이 여래의 마지막 유훈이다.
형성된 것=존재=소멸하는 법
마음=소멸하지 않는 것
정진=마음의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