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중생들이 부처가 될 날
모든 중생들이 부처가 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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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이라는 존재가 불멸성의 부처(神)라는 존재가 된다는 것은
불교가 아닌 힌두교 사상=범아일여
힌두교(유신론,샤머니즘)에 오염된 기복불교 사상
프라나(아트만)
인도철학에서 신체 활력의 '기'를 가리키는 말.
초기 힌두교 철학, 특히 우파니샤드에서는 핵심 개념으로서,
생명의 근원이며 영원히 또는 내세까지 지속되는 '마지막 숨'으로 생각했다
우파니샤드 中 프라나(아트만)의 창조와 윤회
프라나(아트만)는 신(브라흐마)으로부터 태어났으니라.
한 사람과 그의 그림자처럼, 신과 프라나는 나눌 수 없는 관계에 있느니라.
프라나는 태어날 때, 육신에 들어가서 전생부터 채우지 못한 계속된 욕망을 채우려 하였느니라.
왕의 왕국이 여러 지역을 다스리기 위하여 여러 제후를 임명하듯이,
프라나도 다른 네 프라나와 결합되었으며,
각 프라나들은 그 자신의 부분이 되며, 또한 각 프라나는 분별된 기능을 임명 받으니라.
프라나는 스스로 눈과 귀, 입과 코가 있는데,
제1의 프라나인 아파나(Apana)는 배설과 생식 기관을 다스리며,
제2의 프라나인 사마나(Amana)는 소화와 호흡 기능을 수행하느니라.
신은 마음의 연꽃에서 살고 있는데, 그로부터 백하나의 신경이 팔방으로 뻗어나나니,
이 신경들 각각으로부터 보다 작은 다른 백개의 신경이 퍼지며
또한 이런 백개의 신경으로부터 보다 작은 다른 7만 2천의 신경이 퍼지느니라.
이 모든 신경들 속에 제3의 프라나인 바냐(Vyana)가 움직이고 있느니라.
또한 죽는 순간에 등뼈의 중심에 있는 신경을 통과하는 제4의 프라나인 우다나(Udana)가
선행을 한 자에게는 보다 고귀한 탄생으로 이끌고,
악을 행한 자에게는 낮은 탄생을 하도록 아래로 이끄나니,
선한 자와 악한 자는 모두 인간 세상에 다시 태어날 운명이니라.
태양은 우주의 프라나이나니,
그것은 사람의 눈으로 프라나를 볼 수 있게 도움을 주기 위하여 떠오르느니라.
지구의 힘은 사람의 안에 있는 아파나를 유지하고 있나니,
태양과 지구 사이에 있는 원기는 사마나이며,
모든 곳에 퍼져 있는 공기는 바냐이니라.
우다나는 불이나니, 그러므로 그의 육신에서 열이 식어가서 죽어 버린 자여!
그의 감각이 마음 속에 들어간 뒤에 그는 다시 태어나노라.
그의 생각이 죽음의 순간에 이르렀을 때
사람은 프라나와 결합하여, 차례로 우다나 그리고 신과 결합하게 됨으로써,
그 사람은 인과응보의 법칙에 따라서 세상에 다시 태어나도록 이끌어지느니라.
내가 너에게 그를 나타내보여 준 것처럼,
프라나를 알고 있는 자의 후손들은 결코 그치지 않으리니,
그리고 그는 스스로 불멸하게 되느니라.
프라나를 알고 있는 자 - 그가 근원을 가지고 있으며,
그가 어떻게 육신에 들어가서 스스로 다섯 단계로 나눈 뒤에 어떻게 살며,
그의 내부적인 움직임이 "무엇인가를 아는 자" 는 불멸성(브라흐마)을 얻으리라.
프라나(아트만,개체)가 불멸성(브라흐마,神)에 합일하는 것=힌두교
불교=신,개체없음
유신론,창조론이 아닌 연기법
시중의 일반상식이나 세속철학이 아닌
바른 불법을 알아가기 위해서는
부처님의 근본가르침인 경전(니까야)을 읽고 사유하며
경전을 근거로 물어야 합니다
앙굿따라니까야,삼매의 경
3. 수행승들이여, 지혜에 의한 사실의 통찰은 얻지 못한 사람은
높은 지혜에 의한 사실의 통찰을 얻은 사람을 찾아 가서
그에게 이와 같이 ‘벗이여, 어떻게 형성을 보아야 합니까?
어떻게 형성을 촉지해야 합니까?
벗이여, 어떻게 형성을 통찰해야 합니까?’라고 물어야 한다.
그러면 그는 그가 알고 또한 본 대로
‘벗이여, 이렇게 형성을 보아야 합니다.
이렇게 형성을 촉지해야 합니다.
벗이여, 이렇게 형성을 통찰해야 합니다.’라고 대답한다.
그러면 그는 나중에 내적인 마음의 멈춤도 얻고,
높은 지혜에 의한 사실의 통찰도 얻을 것이다.
형성=마음작용=존재(번뇌)=연기소생
쌍윳따니까야.수행녀
[빠삐만]
"누가 이 뭇삶을 만들었는가?
뭇삶을 만든 자는 어디에 있는가?
뭇삶은 어디에서 생겨나고
뭇삶은 어디에서 사라지는가?"
[바지라]
"그대는 왜 뭇삶이라고 집착하는가?
악마여,그것은 그대의 사견일뿐.
단순한 행위(業)의 집적인데
여기서 뭇삶을 찾지 못하네
마치 모든 부속이 모여서
수레라는 명칭이 있듯이
이와 같이 존재의 다발(오온,五蘊)에 의해
뭇삶이란 거짓이름이 있다네
괴로움만이 생겨나고
괴로움만이 머물다가 사라진다
괴로움밖에 생겨나지 않으며
괴로움밖에 사라지지 않는다."
중생(뭇삶)=존재에 대한 집착=유신견=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