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유위법이 꿈과 같으면 왜 자비를 베풀어야 하나요?
일체유위법이 꿈과 같으면 왜 자비를 베풀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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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주의=단견,악취공
사람이 나라는 생각은 유신견
사람이 행하고 느끼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작용하는 것
이 마음을 깨쳐야 합니다
선한 행위(마음작용)를 하면 마음이 즐겁고
악한 행위(마음작용)를 하면 마음이 괴로운 것
선한 행위=열반(영원한 마음의 평안이라는 경지)으로 향하는 길
쌍윳따니까야
팍구나의 경
3. [팍구나] “세존이시여, 누가 접촉합니까?”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세존] “그와 같은 질문은 적당하지 않다. 나는‘사람이 접촉한다.’고 말하지 않았다.
만약 내가‘사람이 접촉한다.’고 말했다면‘세존이시여, 누가 접촉합니까?’라는 질문은 옳은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와 같이 말하지 않은 나에게 오로지
‘세존이시여, 무엇 때문에 접촉이 생겨납니까?’라고 물어야 한다. 그것이 올바른 질문이다.
그것에 대한 올바른 대답은 이와 같다,
여섯 가지 감역을 조건으로 접촉이 생겨나고 접촉을 조건으로 느낌이 생겨난다.”
4. [팍구나]“세존이시여, 누가 느낍니까?”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세존] “그와 같은 질문은 적당하지 않다. 나는‘사람이 느낀다.’고 말하지 않았다.
만약 내가 ‘사람이 느낀다.’고 말했다면‘세존이시여, 누가 느낍니까?’라는 질문은 옳은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와 같이 말하지 않은 나에게 오로지
‘세존이시여, 무엇 때문에 느낌이 생겨납니까?’라고 물어야 한다. 그것이 올바른 질문이다.
그것에 대한 올바른 대답은 이와 같다.
여섯 가지 접촉을 조건으로 느낌이 생겨나고 느낌을 조건으로 갈애가 생겨난다.”
6.[팍구나] “세존이시여, 누가 존재합니까?”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세존] “그와 같은 질문은 적당하지 않다. 나는‘사람이 존재한다.’고 말하지 않았다.
만약 내가‘사람이 존재한다.’고 말했다면‘세존이시여, 누가 존재합니까?’라는 질문은 옳은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와 같이 말하지 않은 나에게는 오로지
‘세존이시여, 무엇 때문에 존재가 생겨납니까?’라고 물어야 한다. 그것이 올바른 질문이다.
그것에 대한 올바른 대답은 이와 같다.
집착을 조건으로 존재가 생겨나고 존재를 조건으로 태어남이 생겨난다.”
모두가 마음의 작용
관세음보살은 왜 일체의 꿈같은 것을 구하려고 하나요?
중생은 물거품 같은 것인데. 애쓰지 않아도 사라질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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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지로서
내마음에 미루어 보아
낱낱의 다른 마음을 헤아리고
그 마음을 제도하는 것
마음은 물거품 같은 것이 아닌 것=여실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