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으로 만들어진 몸(화신)으로 신통으로 (화현) 다가 오셨네.

보명거사 2018. 3. 2. 00:38

앙꿋따라 니까야 아누룻다 경


[아누룻다]


세상의 위없는 스승

나의사유를 아시고

정신으로 만들어진 몸(화신)으로

신통으로 (화현) 다가 오셨네.

희론의 여읨을 즐기는 깨달은 님

희론의 여읨을 가르치셨네.

 

나는 그의 가르침을 알아

그 가르침을 기뻐하네.

세 가지 명지에 도달하여

깨달은 님의 가르침은 이루어졌네.”